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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문학

손가락, 손바닥, 발바닥의 무늬의 형태를 통하여 연구하는 학문분야이며, 피문에는 지문, 장문, 족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문의
형성

태속에서 13~19주경에 발육 형성 되는데 유전학자들은 피문 유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피문의 배열 형식은 염색체의
유전자 컨트롤을 받아서 결정 된다고 증명한바 있습니다.

피문의 융선 총수(TRC)는 DNA의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이러한 종류의 DNA유전자는 우성이 없고 후천적 환경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는 없습니다.

해부형태학에서는 피문을 크게 척추모양의 무늬와 휘어진 굴절 무늬의 모양의 2가지로 분류합니다.
임신7주 때 태아는 손바닥이 형성이 되고 먼저 엄지손가락의 지문이 수직의 겹옷 모양으로 형성되며, Hirsch & Schweicher
박사는 피문의 형성 전에 태아는 진피층 혈관 신경계의 배열 규칙에 따라 혈관의 신경계통이 손바닥과 지문을 형성하며,
이는 피문(지문)의 형성과 사람의 인격적 특징과의 필연적인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